사진 1만 장이면 몇 GB? — 사진 용량 계산과 정리 전략
"저장공간이 부족합니다" 알림의 범인은 십중팔구 사진과 영상입니다. 무작정 지우기 전에 사진이 실제로 얼마나 차지하는지 셈해 보면, 무엇을 정리해야 효과가 큰지가 보입니다.
사진 한 장의 용량
| 종류 | 한 장(건)당 |
|---|---|
| 아이폰 기본(HEIC, 1200만 화소) | 약 2~3MB |
| 안드로이드 기본(JPG, 1200만 화소) | 약 3~5MB |
| 고해상도 모드(4800만~2억 화소) | 약 10~25MB |
| 스크린샷 | 약 0.5~2MB |
| 4K 영상 1분 | 약 400MB — 사진 100장 이상 |
HEIC가 JPG보다 작은 이유와 포맷별 특성은 이미지 포맷 가이드에서 다룹니다.
장수 × 용량 계산표
평균 3MB로 잡으면 계산은 단순 곱셈입니다 (1GB = 1000MB).
| 사진 장수 | 대략 용량 |
|---|---|
| 100장 | 약 0.3GB |
| 1,000장 | 약 3GB |
| 5,000장 | 약 15GB |
| 10,000장 | 약 30GB |
| 50,000장 | 약 150GB |
MB↔GB↔TB 환산이 헷갈리면 단위 변환 도구의 데이터 탭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론 하나: 사진 1만 장보다 4K 영상 1시간(약 24GB)이 더 큽니다 — 정리 효과는 영상부터.
정리 전략 — 삼원화
- 원본 보관 — 클라우드나 PC·외장하드에 원본을 그대로. 추억의 원본은 절대 압축본으로 대체하지 않습니다.
- 휴대폰 보관분 — 자주 보는 것만 남기고, 클라우드 동기화 앱의 "기기 공간 확보" 기능으로 원본을 내립니다.
- 공유·업로드용 — 메신저·웹에 올릴 사진은 압축·리사이즈해서 보냅니다. 화면용은 품질 80%·긴 변 2000px만 돼도 충분하고 용량은 절반 이하로 줄어듭니다.
용량이 안 줄어들 때
- 휴지통 비우기 — 갤러리에서 지운 사진은 30일간 휴지통에 남아 용량을 차지합니다.
- 메신저 미디어 캐시 — 카카오톡 등이 따로 저장한 사진·영상이 수 GB인 경우가 흔합니다. 앱 설정의 캐시·미디어 삭제를 활용하세요.
- 중복 사진 — 연사·비슷한 컷은 베스트 한 장만. 갤러리 앱의 중복 정리 기능도 도움이 됩니다.
- 저장공간 분석 — 설정 → 저장공간에서 무엇이 차지하는지 먼저 확인하고 큰 것부터 정리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기본 카메라(1200만 화소) 기준 한 장에 약 2~5MB입니다. HEIC로 저장하는 아이폰은 2~3MB, JPG 안드로이드는 3~5MB 안팎이고, 4800만·2억 화소 고해상도 모드나 인물 사진은 10MB를 넘기도 합니다. 평균 3MB로 잡으면 1천 장에 약 3GB, 1만 장에 약 30GB로 어림할 수 있습니다. 영상은 차원이 달라서 4K 1분에 약 400MB — 사진 100장 이상입니다.
용도에 따라 다릅니다. 화면으로 보는 용도라면 품질 80% 안팎의 압축으로 용량을 절반 이하로 줄여도 차이를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다만 압축은 손실 방식이라 되돌릴 수 없으므로, 추억이 담긴 원본을 압축본으로 덮어쓰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원본은 클라우드나 외장 저장소에 그대로 두고, 휴대폰·공유용만 압축본을 쓰는 이원화가 안전한 전략입니다.
갤러리 앱의 휴지통에 30일간 보관되기 때문인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삭제 후 휴지통 비우기까지 해야 실제 용량이 돌아옵니다. 그 밖에 메신저(카카오톡 등)가 따로 저장한 사진·동영상 캐시, 클라우드 동기화 앱이 받아 둔 원본 사본도 용량을 차지합니다. 설정의 저장공간 분석에서 어떤 앱이 얼마나 쓰는지 확인하고, 메신저의 캐시·미디어 삭제 메뉴를 활용하면 의외로 많은 공간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