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을 재고 싶은 글을 입력창에 붙여넣습니다.
- 글의 언어에 맞게 기준(한국어=글자, 영어=단어)을 선택합니다.
- 묵독·낭독 속도를 글의 난이도나 본인 속도에 맞게 조절합니다.
- 글자·단어 수와 묵독·낭독 예상 시간이 실시간으로 표시됩니다.
"읽는 시간"은 하나의 고정값이 아니라 누가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도구가 두 가지 시간과 두 가지 언어 기준을 따로 두는 이유입니다.
- 묵독 vs 낭독: 눈으로만 읽는 묵독은 빠르고(한국어 분당 약 500자), 소리 내어 또박또박 읽는 낭독은 느립니다(약 300자 안팎). 발표·영상 대본은 낭독, 블로그 독서 시간은 묵독을 보세요.
- 한국어는 글자, 영어는 단어: 한글은 한 글자가 정보 단위에 가까워 글자 수로 재고, 영어는 단어 길이가 제각각이라 단어 수로 잽니다. 그래서 기준을 언어에 맞게 골라야 정확합니다.
- 속도는 사람마다 다름: 기본값은 평균치일 뿐입니다. 전문 용어가 많은 글은 느리게, 가벼운 글은 빠르게 읽히므로 본인·청중에 맞게 속도를 조절하면 예상이 현실에 가까워집니다.
정해진 시간에 맞춰 대본 분량을 역산하는 방법은 발표 대본 분량 계산법에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 발표·영상 대본 분량 맞추기: "3분 스피치"나 정해진 길이의 내레이션을 준비할 때 낭독 시간을 보며 글을 늘리거나 줄이세요. 낭독 속도를 본인이 실제로 읽는 속도로 맞춰 두면 리허설 없이도 분량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 블로그 "읽는 데 N분" 표기: 글 상단에 예상 독서 시간을 적어 두면 독자가 분량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한국어 블로그라면 분당 500자 안팎이 일반적이니 묵독 시간을 그대로 활용하면 됩니다.
- 난이도에 맞춘 속도 조절: 전문 용어가 많거나 숫자·표가 섞인 글은 천천히 읽게 되므로 속도를 낮추세요. 반대로 가벼운 글은 속도를 높이면 더 현실적인 예상 시간이 나옵니다.
한국어 모드는 글자 수를 분당 읽는 글자 수로 나눠 시간을 구하고, 영어 모드는 단어 수를 분당 읽는 단어 수로 나눕니다. 한글은 글자 단위, 영문은 단어 단위로 읽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기본 속도는 일반적인 평균값이며, 글의 난이도나 개인차에 맞게 속도를 직접 조절할 수 있습니다.
묵독은 눈으로만 읽는 것이라 빠르고, 낭독은 소리 내어 또박또박 발음하므로 더 느립니다. 그래서 같은 글이라도 낭독 예상 시간이 더 길게 나옵니다. 발표 대본이나 영상 내레이션처럼 소리 내어 읽는 분량을 가늠할 때는 낭독 시간을 참고하세요.
아니요. 글자·단어 수 집계와 시간 계산은 모두 브라우저 안에서 이뤄지며, 붙여 넣은 글은 서버로 전송되거나 저장되지 않습니다. 미공개 원고나 대본처럼 외부에 알려지면 안 되는 글도 안심하고 분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낭독 속도를 분당 300자로 잡으면 3분은 약 900자입니다. 다만 실제로는 호흡과 강조, 청중 반응을 위한 멈춤이 들어가므로 계산값보다 조금 짧게 준비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낭독 속도를 본인이 실제로 말하는 속도로 맞춰 두고 낭독 예상 시간을 보면서 분량을 조절하세요.
이 도구는 글자와 단어 수만 세므로, 표·코드·수식처럼 천천히 들여다보게 되는 내용이나 이미지를 보는 시간은 반영하지 못합니다. 그런 요소가 많은 글은 실제 읽는 시간이 계산값보다 길어지니, 읽기 속도를 낮춰 잡거나 예상 시간에 여유를 더해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