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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튜닝 하는 법 — 표준 튜닝 EADGBE와 튜너 보는 법

기타가 이상하게 들리는 날의 팔 할은 실력이 아니라 튜닝 문제입니다. 특히 입문자는 어느 줄이 무슨 음인지부터 헷갈리죠. 표준 튜닝의 구성, 튜너 읽는 법, 튜닝이 오래가게 맞추는 요령을 정리합니다.

표준 튜닝 — 6번 줄부터 EADGBE

기타 줄은 위(굵은 쪽)에서 아래로 6번→1번입니다. 표준 튜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6번(가장 굵은 줄): E (미, 낮은 미)
  • 5번: A (라) · 4번: D (레) · 3번: G (솔) · 2번: B (시)
  • 1번(가장 가는 줄): E (미, 높은 미) — 6번과 두 옥타브 차이의 같은 음입니다.
외우는 법: "Eddie Ate Dynamite, Good Bye Eddie" — 영어권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암기 문장입니다. 양 끝이 같은 E라는 것만 기억해도 절반은 끝납니다.

튜너 보는 법 — 바늘과 센트

  • 바늘이 왼쪽(−) — 음이 목표보다 낮습니다(플랫). 줄감개를 돌려 조이세요.
  • 바늘이 오른쪽(+) — 음이 높습니다(샵). 줄을 풀어 주세요.
  • 센트(cent) — 반음을 100등분한 단위입니다. ±5센트 안에 들어오면 귀로는 구분이 거의 안 되는 수준이라, 튜너도 이 범위를 "맞음"으로 표시합니다.

튜닝 순서와 요령

  1. 조용한 곳에서 튜너를 켜고 마이크를 허용합니다 (마이크가 없으면 기준음을 듣고 귀로 맞춥니다).
  2. 6번 줄(낮은 E)부터 한 줄씩, 줄 하나만 또렷하게 퉁깁니다.
  3. 목표 음보다 살짝 낮게 풀었다가, 조이면서 올려 바늘을 0에 맞춥니다 — 위에서 내려 맞추면 금방 풀립니다.
  4. 1번 줄까지 끝나면 6번부터 한 번 더 확인합니다 — 다른 줄을 조이는 동안 장력이 변해 처음 맞춘 줄이 미세하게 틀어집니다.
튜너(조율기)마이크로 실시간 감지, 기준음 듣기 지원 조율하기 →

튜닝이 자꾸 틀어지는 이유

  • 새 줄 — 갈고 나서 며칠은 줄이 계속 늘어나며 틀어집니다. 정상이니 자주 다시 맞추세요.
  • 온도·습도 — 계절이 바뀌거나 야외로 들고 나가면 목재와 줄의 장력이 변합니다.
  • 내려 맞춘 튜닝 — 높은 음에서 풀어 내려 맞추면 줄감개에 여유가 남아 연주 중 풀립니다. 항상 아래에서 조여 올려 마무리하세요.
  • 연주 강도 — 벤딩이 많거나 세게 치는 연주 후에는 다시 확인하는 습관이 좋습니다.

튜닝이 끝났다면 브라우저 기타에서 코드 운지를 확인하며 연습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기타 줄 6개는 각각 무슨 음인가요?

가장 굵은 6번 줄부터 차례로 E(미)–A(라)–D(레)–G(솔)–B(시)–E(미)입니다. 6번과 1번이 같은 E라서 양 끝만 기억하면 절반은 끝납니다. 영어 문장 'Eddie Ate Dynamite, Good Bye Eddie'처럼 첫 글자로 외우는 방법이 널리 쓰입니다.

Q. 튜너의 바늘과 센트는 어떻게 읽나요?

튜너는 감지한 음이 목표 음보다 높은지 낮은지를 바늘로 보여 줍니다. 바늘이 왼쪽이면 음이 낮은 것이니 줄을 조이고, 오른쪽이면 높은 것이니 풀면 됩니다. 센트는 반음을 100등분한 단위로, 보통 ±5센트 이내로 들어오면 맞은 것으로 표시됩니다. 바늘이 가운데 0에 머물면 그 줄은 끝입니다.

Q. 튜닝이 금방 다시 틀어지는 이유는 뭔가요?

새 줄은 늘어나는 중이라 며칠간 계속 틀어지는 것이 정상이고, 온도·습도 변화도 줄의 장력을 바꿉니다. 또 음을 위에서 내려 맞추면 줄감개의 헐거움이 남아 금방 풀립니다. 항상 목표 음보다 살짝 낮춘 뒤 조이면서 올려 맞추는 습관을 들이면 튜닝이 훨씬 오래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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