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 만들기 — 인쇄·메뉴판까지 제대로 쓰는 법
가게 메뉴판, 행사 안내, 명함, 와이파이 공유까지 — QR코드 한 장이면 긴 주소를 일일이 칠 필요가 없습니다. 만드는 건 1분이면 되지만, 인쇄해서 실제로 잘 찍히게 하려면 몇 가지 요령이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 한 번에 정리합니다.
QR코드에 담을 수 있는 것들
- 웹 주소(URL): 가장 흔한 용도. 메뉴판·이벤트 페이지·인스타 계정 링크 등.
- 일반 텍스트: 안내 문구, 제품 일련번호 등.
- 전화번호·문자: 스캔하면 바로 전화 걸기나 문자 작성으로 연결.
- 연락처(vCard): 명함에 넣으면 스캔 한 번으로 주소록에 저장.
QR코드 만드는 법
- QR코드에 담을 주소나 텍스트를 입력합니다.
- 생성된 QR코드를 이미지(PNG)로 내려받습니다.
- 입력값이 그대로 코드에 담기므로, 링크가 정확한지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인쇄할 때 꼭 지킬 3가지
- 크기: 손에 들고 약 30cm에서 찍는 용도라면 한 변 2cm 이상. 포스터처럼 멀리서 찍는다면 '스캔 거리의 약 1/10' 크기로 키웁니다(예: 2m 거리 → 20cm).
- 여백(조용한 구역): QR 둘레에 코드 한 칸 너비 이상의 빈 공간을 남겨야 인식이 안정적입니다. 글자나 그림이 코드에 너무 붙으면 스캔이 실패합니다.
- 대비: 어두운 코드 + 밝은 배경이 기본입니다. 색을 넣더라도 충분히 대비가 나야 하고, 코드를 밝게·배경을 어둡게 반전하면 인식이 안 되는 기기가 많습니다.
무료 정적 QR vs 유료 동적 QR
도구상자에서 만드는 QR은 입력한 주소를 그대로 담는 정적 QR코드입니다. 한 번 만들면 영구 무료에 스캔 횟수 제한도 없습니다. 반면 일부 업체가 파는 동적 QR코드는 코드는 그대로 두고 연결 링크만 나중에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월 구독료가 붙고 업체가 망하면 코드가 죽을 위험이 있습니다. 링크가 바뀌지 않는 용도라면 정적 QR로 충분합니다.
활용 사례
- 식당 메뉴판: 메뉴 페이지나 이미지를 올린 주소를 QR로. 메뉴 변경이 잦다면 링크가 바뀌지 않는 고정 페이지를 쓰세요.
- 명함: 포트폴리오·링크트리 주소를 넣어 스캔 한 번으로 연결.
- 행사·세미나: 신청 폼, 설문, 자료 다운로드 링크.
- 오프라인 → 온라인 유도: 전단지·포스터에 넣어 상세 페이지로 연결.
받은 QR을 확인하거나 남의 QR이 어디로 연결되는지 미리 보고 싶다면 읽기 도구를 쓰면 됩니다.
도구상자처럼 입력한 주소를 그대로 담는 ‘정적 QR코드’는 한 번 만들면 영구히 무료로 쓸 수 있고 스캔 횟수 제한도 없습니다. 반면 일부 업체의 ‘동적 QR코드’는 나중에 링크를 바꿀 수 있는 대신 월 구독료가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캔 거리(약 30cm)에서는 한 변 2cm 이상을 권장합니다. 포스터처럼 멀리서 찍는 용도라면 ‘스캔 거리의 약 1/10’을 기준으로 키우세요. 또한 QR 주변에 여백(조용한 구역)을 충분히 남겨야 인식이 잘 됩니다.
오류 복원 레벨이 높으면 가운데 일부를 가려도 인식됩니다. 다만 로고가 너무 크면 스캔이 실패하므로, 넣더라도 전체 면적의 20~30%를 넘지 않게 하고 인쇄 전 반드시 여러 기기로 스캔 테스트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