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고 싶은 종류 칩을 골라 범위를 정합니다. 여러 개를 함께 켜도 되고, '전체'로 두면 모든 메뉴에서 뽑습니다.
- 큰 "추천받기!" 버튼을 누르면 잠깐 메뉴가 굴러간 뒤 오늘의 한 끼가 정해집니다.
- 마음에 안 들면 "다시"를 눌러 다른 메뉴를 받습니다. 방금 나온 메뉴와는 겹치지 않게 뽑습니다.
"아무거나"가 가장 어려운 대답인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은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너무 많으면 오히려 결정을 미루고 피곤해지는데, 이를 흔히 결정장애(선택의 역설)라고 부릅니다.
- 후보를 줄이면 쉬워진다: 수십 가지 메뉴를 한꺼번에 떠올리면 막막하지만, "오늘은 면 종류"처럼 범위만 좁혀도 결정이 훨씬 빨라집니다. 종류 칩이 그 역할을 합니다.
- 운에 맡기면 마음이 편하다: 직접 고르면 "이게 맞나" 고민이 따라오지만, 무작위로 정해진 메뉴는 그냥 받아들이게 돼 죄책감 없이 결정이 끝납니다.
- 반응으로 진짜 마음 읽기: 막상 추천된 메뉴를 보고 "에이 이건 별로"라는 생각이 들면, 사실 다른 게 먹고 싶었다는 신호입니다. 추천은 내 마음을 확인하는 거울로도 쓸 수 있습니다.
혼자든 여럿이든 빠르게 정하는 요령은 점심 메뉴 가이드에 더 정리해 두었습니다.
- 종류를 좁혀서 빠르게: "오늘은 면 종류"처럼 마음이 어느 정도 정해졌다면 중식·일식만 켜고 뽑으면 후보가 줄어 결정이 훨씬 빨라집니다.
- 회식·팀 점심 메뉴 정할 때: 의견이 갈려 결론이 안 날 때 화면을 같이 보며 한 번 돌리면 "그럼 이걸로!" 하고 깔끔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 도저히 못 고를 땐 전체로: 뭘 먹을지 감이 전혀 안 잡히면 모든 종류를 켜고(전체) 운에 맡겨 보세요. 평소 잘 안 가던 메뉴가 걸리면 그게 정답일 때가 많습니다.
한식·중식·일식·양식·아시안·분식·패스트푸드·카페·디저트까지 종류별로 골고루 모아 90가지가 넘는 메뉴가 들어 있습니다. 종류 칩으로 범위를 좁히면 그 안에서만 뽑고, '전체'로 두면 모든 메뉴를 대상으로 추천합니다.
지금은 미리 정해진 목록에서만 추천하며 직접 추가하는 기능은 추후 업데이트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장 내가 정한 후보들 중에서만 뽑고 싶다면 메뉴 후보를 한 줄에 하나씩 넣어 뽑는 랜덤 추첨기를 함께 이용해 보세요.
추천은 매번 무작위라 우연히 비슷하게 나올 수 있지만, '다시' 버튼은 직전에 나온 메뉴와 겹치지 않도록 다른 메뉴를 우선해 보여줍니다. 후보가 한 종류뿐이고 메뉴 수가 매우 적으면 어쩔 수 없이 반복될 수 있으니, 종류를 넓히거나 '전체'로 두면 더 다양하게 나옵니다.
네. 팀 점심이나 회식처럼 의견이 갈려 결론이 안 날 때 화면을 같이 보며 한 번 돌리면 깔끔하게 정해집니다. 다만 못 먹는 음식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종류는 빼고 나머지 종류만 켜서 뽑는 것이 좋습니다.
네. 선택한 종류 안의 모든 메뉴가 똑같은 확률로 뽑히도록 브라우저의 난수 기능을 사용합니다. 특정 메뉴를 더 자주 띄우거나 광고로 밀어주는 식의 가중치는 전혀 없으며, 입력이나 결과는 서버로 보내지 않고 기기 안에서만 처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