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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사이저

파형·필터·엔벨로프(ADSR)를 직접 조절해 음색을 빚어 연주하는 온라인 신디사이저입니다. 피아노가 정해진 소리를 친다면, 이건 소리 자체를 만드는 도구예요. 화면 건반·키보드로 연주하고 파라미터를 실시간으로 바꿔 가며, 음원 파일 없이 브라우저에서 합성으로 동작합니다.

오실레이터 · 필터
엔벨로프 (ADSR)
기타
옥타브 옥타브 4
건반을 누르거나 키(흰 건반 A·S·D·F·G·H·J·K·L·;, 검은 건반 W·E·T·Y·U·O·P)를 눌러 연주하세요. 누르고 있는 동안 소리가 이어집니다. 첫 입력에서 소리가 켜집니다.
파라미터를 바꾸면 실시간으로 반영됩니다.
사용법
  1. 프리셋(패드·리드·베이스 등)을 눌러 기본 음색을 부르거나, 파형·필터·ADSR 슬라이더로 소리를 직접 만듭니다.
  2. 화면 건반을 클릭·터치하거나 키보드로 연주합니다. 누르고 있는 동안 소리가 이어지고, ▲·▼로 옥타브를 옮깁니다.
  3. 파라미터를 바꾸면 소리에 실시간으로 반영됩니다. 마음에 드는 음색을 만들어 보세요.
  4. 건반의 키 라벨을 클릭해 원하는 키로 바꿀 수 있고(Esc 취소), 음색·키 설정은 자동 저장됩니다. 키 기본값 초기화로 키 배치를 되돌립니다.
감산 합성, 소리를 깎아 만드는 원리

이 신디사이저는 감산 합성(subtractive synthesis) 방식입니다. 배음이 풍부한 파형을 먼저 만든 뒤, 필터로 필요 없는 주파수를 깎고 엔벨로프로 시간에 따라 크기를 조절해 음색을 빚습니다. "소리를 더하는" 게 아니라 "깎아 다듬는" 흐름이라 직관적입니다.

  • 오실레이터(파형): 출발점이 되는 원재료입니다. 톱니·사각은 배음이 많아 필터로 깎을 여지가 크고, 사인은 배음이 거의 없어 깔끔합니다.
  • 필터: 로우패스는 컷오프 위쪽을, 하이패스는 아래쪽을 깎습니다. 레조넌스(Q)는 컷오프 주변을 도드라지게 해 "삐-" 하는 개성을 더합니다.
  • 엔벨로프(ADSR): 같은 파형도 어택을 길게 하면 서서히 차오르는 패드, 짧게 하면 통통 튀는 플럭이 됩니다. 음의 성격을 결정하는 핵심입니다.

각 요소의 원리를 더 깊이 보려면 신디사이저 기초 가이드에서 파형·필터·ADSR을 차례로 설명합니다.

활용 팁
  • 밝기 조절: 컷오프를 내리면 어둡고 따뜻하게, 올리면 밝고 선명해집니다. 레조넌스를 함께 올리면 컷오프 부근이 강조돼 개성이 생깁니다.
  • 패드 vs 플럭: 어택·릴리스를 길게 하면 서서히 차오르는 패드, 짧게 하면 통통 튀는 플럭이 됩니다. 같은 파형이라도 ADSR로 성격이 완전히 달라져요.
  • 두껍게: 디튠을 살짝 주고 톱니 파형에 리버브를 켜면 풍성한 음색이 됩니다. 여러 건반을 함께 눌러 화음도 쌓아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소리가 안 나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브라우저는 사용자가 화면을 누르기 전에는 소리를 막아 둡니다. 그래서 첫 건반을 누르거나 키를 누르는 순간 오디오가 켜지고, 그 다음부터 소리가 납니다. 그래도 무음이면 기기·브라우저 음량과 무음 모드를 확인하고, 광고 차단·보안 확장프로그램이 외부 스크립트(Tone.js) 로딩을 막고 있지 않은지 점검한 뒤 새로고침해 보세요.

Q. 파형·필터·ADSR은 무엇인가요?

파형은 소리의 기본 재질입니다(사인=부드럽게, 사각·톱니=풍부하고 거칠게, 삼각=그 중간). 필터는 특정 음역을 깎아 음색을 다듬고, 컷오프로 밝기를, 레조넌스로 컷오프 주변을 강조합니다. ADSR은 음의 시간 흐름으로 어택(소리가 차오르는 시간)·디케이·서스테인(누르고 있는 동안의 크기)·릴리스(떼고 난 뒤 사라지는 시간)를 정해 타격감과 여운을 만듭니다.

Q. 만든 음색과 키 설정은 저장되나요?

네. 조절한 음색 값과 키 배치는 브라우저에 저장되어 다음에 와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프리셋 버튼으로 패드·리드·베이스 같은 기본 음색을 빠르게 불러올 수 있고, 키 라벨을 클릭해 원하는 키로 바꾼 뒤 「기본값으로 초기화」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Q. 누르고 있어도 소리가 금방 사라지거나 끝없이 이어져요. 왜 그런가요?

서스테인 값 때문입니다. 서스테인을 0으로 두면 누르고 있어도 디케이가 끝난 뒤 소리가 사라지는 플럭·타악기 느낌이 되고, 높게 두면 떼기 전까지 일정한 크기로 계속 이어집니다. 떼고 난 뒤의 여운은 릴리스가 정하므로, 길게 늘어지는 게 싫으면 릴리스를 줄이고 끊김이 거슬리면 릴리스를 조금 늘리세요.

Q. 베이스나 리드처럼 한 음만 또렷하게 내고 싶어요.

이 신스는 여러 건반을 동시에 누르면 화음이 나는 폴리포니입니다. 베이스나 리드 라인은 한 번에 한 음씩만 또렷하게 치는 것이 깔끔하므로, 화음을 쌓지 말고 단음으로 연주하세요. 베이스·리드 프리셋을 먼저 누른 뒤 컷오프를 낮춰 두툼하게(베이스) 또는 높여 날카롭게(리드) 다듬으면 원하는 성격을 빠르게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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